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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업교육센터‘핸드메이드 마켓’(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평생직업교육센터에서 오는 7월 27일(수)- 28일(목) 10시부터 16시까지 2일간‘핸드메이드 마켓’이 개최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직업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창·취업의 의지를 도모하기 위한 현장 운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 동안 진행된 15개 이상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참여하며, 네일샵, 피부관리샵, 패션디자이너마켓, 제과제빵마켓, 아로마체험공방, 핸드드립카페 등 다양한 과정을 이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가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어워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장을 제공하고, 평생직업교육센터에서 수강하는 학습자들의 창·취업 동기부여로 내 삶을 바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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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스테이크로 맛있는 다이어트 어때?청정 제주산 식음료 전문기업인 (주)제주블랙라벨(대표 최범수)이 ‘탐라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을 간편식 시장에 내놨다. 올 초, 제주 육계 전문 ‘한라육계영농조합법인’ 및 ‘제주햄’ 제품 전문 ‘제주돈육수출센터’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산 청정 건강식을 표방한 ‘탐라닭’ 브랜드를 런칭하며 업계 주목을 받았던 제주블랙라벨의 첫 출시품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닭가슴살’ 하면 떠오르는 ‘퍽퍽함과 밋밋한 맛’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유럽식 그릴 스테이크 풍미로 고급스런 맛을 살린 오리지널 버전과 매운맛 버전 두가지를 선보이며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는 전략이다. 무항생제 친환경 양계 방식 한라육계영농조합법인에서 원료육 공급을 담당하고, 축적된 수제 떡갈비 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제주돈육수출센터에서 가공 생산을 맡아 ‘간편하게 즐기는 제주산 프리미엄 핸드메이드’라는 컨셉이 완성됐다. 여기에 <바이칼생수>, <제주용암수>, <제주녹차>, <유동브루잉커피> 등의 GS25편의점 전국망 공급 및 유통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검증받은 (주)제주블랙라벨 최범수 대표의 마케팅 파워까지 더해지며 기존 밀키트 시장의 지각 변동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럽의 명품 수제 옷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듯, 한 땀 한 땀 공을 들여 맛, 식감, 영양까지 오랜 간의 소비자 기호도 사전 조사를 통해 정성으로 개발한 제품이다.”라고 밝힌 최범수 대표는 “100% 제주산 청정육 제품인 만큼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직접 묻겠다.”며 제품 평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유명 셀럽 라이브호스트들과 함께 이커머스 플랫폼의 대세로 자리잡은 라이브커머스 시장부터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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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꿈드림 힐링 버스킹11월 5일 13시부터 15시까지 일산서구 장촌초등학교 후문 재밋길에서 ‘꿈드림 힐링 버스킹’ 공연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자는 좋은 취지에서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 프리마켓’과 연계해 개최됐다.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안내를 위한 현장 인력(고양희망알바600) 투입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33개의 가판대에선 액세서리, 각종 핸드메이드 제품 등 다양한 수공예품과 도라지정과, 수제과일청 등 각종 먹거리들도 판매됐다. 프리마켓 한 켠에선 바이올린 연주자와 오카리나 연주자의 아름다운 선율로 일상의 BGM을 선사해 참여시민 300여 명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프리마켓을 주최한 황정원 재미공작소 소장은 “이렇게 프리마켓이 열리게 돼 너무나 기쁘고, 더구나 바이올린과 오카리나 연주로 참여하신 분들께도 정서적인 위로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위생과(과장 유영열)에서 주관하는 ‘꿈드림 힐링 버스킹’ 공연은 이번 프리마켓을 필두로 고양 안심그늘센터 및 꿈드림 무대 등에서 보컬, 인디밴드 공연, 마술, 전통악기 연주 등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명재성 일산서구청장은 “이러한 힐링 공연으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지역사회 분위기를 생동감 있고 밝게 조성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